
니들앤젬은 따뜻하고 조화로운 어쿠스틱 사운드를 선보이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에릭유(기타, 보컬), 레베카 정(바이올린, 보컬) 등 2인으로 구성됐다. 뮤지션리그 초창기인 지난 8월부터 자작곡인 ‘Dawn’, ‘Pigeon’s Home’ 등을 업로드했으며 서정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감성으로 주목 받았다. 그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누적 재생수 12만, 팬 1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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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발탁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김형수 대표는 “뮤지션리그에서 우연히 니들앤젬의 영상을 처음 보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두 멤버의 조화가 정말 매력적이어서 따뜻한 영화 한 편을 본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뮤지션리그를 주목해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유망한 뮤지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싶다”고 말했다.
네이버 조재윤 콘텐츠 매니저는 “뮤지션리그가 오픈 한지 여섯 달 만에 음악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음악과 신인 뮤지션을 발견하는 새로운 창구가 되고 있다”며 “지난 12월 베스트리그도 오픈한 만큼 올해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더 많은 혜택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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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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