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축구와 테니스에서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여주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정형돈과 양상국에 이어 안정환이 새롭게 합류했다. ‘예체능’을 계기로 KBS 예능 고정출연으로 첫 입성한 안정환은 명실상부한 축구 월드 스타. 특히 최근 절정의 예능감으로 스포츠와 예능까지 모두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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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체능’ 농구팀의 줄리엔 강 이후 두 번째 외국인 선수가 될 축구 강국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 숨은 운동 마니아 이규한, 그리고 축구선수 출신인 B1A4의 바로가 합류하여 족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예체능’ 팀이 새로운 종목으로 족구 선정한 것은 여러모로 뜻 깊다. 족구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유일한 구기종목이며, 남녀노소가 즐겨 하는 국민 스포츠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족구의 경기 진행 등 세부사항은 보편화되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예체능’이 족구의 정확한 룰과 고 난이도의 경기를 다양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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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의 8번째 종목 족구 편은 오는 1월 중순에 첫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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