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승환은 “마무리 투수로서 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래도 장점은 있다. 5회까지 숙면할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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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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