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 주된 촬영지였던 호주에서는 사막에서 벌어지는 전투신과 갈리폴리 남부 해안 장면을 비롯해 이스탄불 호텔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스튜디오 촬영까지, 스케일과 풍광을 담아내는 작업이 진행됐다. 호주 로케이션 촬영은 예측할 수 없는 기상 변화로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가장 험난했던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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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은 터키 정부기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제작진은 특별히 톱카프 궁전과 블루 모스크 촬영까지 허가 받아 오스만 제국의 화려하고 웅장한 건축물의 내부 모습을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터키의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담긴 명소에서의 로케이션 촬영으로 영화의 감동을 더하며, 아름답고 서정적인 영상미를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대륙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압도적인 영상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한 ‘워터 디바이너’는 2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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