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연탄봉사를 끝낸 멤버들이 공중목욕탕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목욕탕에 들어선 이동욱, 잭슨, 서강준은 탈의를 망설이며 서로의 눈치를 봤다. 이때 조세호만이 과감하게 옷을 벗으며 “뭐 어때? 벗어”라고 외쳤다. 그의 뱃살을 본 다른 멤버들은 충격적인 표정을 지었다.
이에 조세호는 “괜찮아. 모자이크 처리해주실거야”라고 대꾸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조세호를 제외, 옷을 벗지 않은 멤버들에게만 모자이크 처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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