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넥스트의 95-97 멤버들이 뭉쳤으며, 가수 신성우가 무대에 올라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과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열창했다. 신성우의 샤우팅이 무대를 장악했다. 중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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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BC ‘가요대제전’에는 동방신기, 엑소, 에이핑크, 씨스타, 걸스데이, 인피니트, 비스트 등 가요계를 빛낸 스타들 44팀 170여 명이 참석한다.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씨스타 소유와 혜리 그리고 배우 이유리의 진행으로 연말을 마무리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가요대제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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