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자로 나선 주원은 “김자옥 선생님, 오랜만에 선생님을 불러봅니다. 당신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건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합니다. 친엄마처럼 다정하게 대해주던 그 때 그 모습을요. 많은 이들에게 ‘꽃보다 누나’였고 애교많은 공주님이었고, 가슴 따뜻한 선생님이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남편이었던 오승근에게 상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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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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