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MBC에 이어 SBS 연예대상도 석권할 경우 유재석은 방송 사상 최초로 지상파 방송 3사 연예대상을 모두 받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기 때문. 지난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벌써 대상만 12개째 받은 그이지만 트리플 크라운의 의미는 남다르기 때문.
ADVERTISEMENT
이날 S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전 오늘 이걸로 끝났나봅니다”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인 이경규의 수상에도 예의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보이며 진심어린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강호동은 2008년에 KBS와 MBC 연예대상을, 유재석은 다음해인 2009년 MBC와 SBS 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도 유재석이 KBS와 MBC 연예대상을 받으면서 트리플 크라운이 점쳐졌으나 새로운 기록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ADVERTISEMENT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