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상을 수상한 하하는 “PD상이라 더 의미있는 것 같다. 그 녀석과 대머리 형이 같이 있었어야 했는데 꼭 내년에는 함께 했으면 한다. 사명감을 갖는 무한도전의 막내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 녀석은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노홍철을 대머리 형은 역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길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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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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