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화에서 MC는 “월급만 연말정산이 필요한 게 아니다. 한 해 동안 쌓인 감정도 연말정산이 필요하다”며 “올 해 이건 꼭 털어버리고 싶은 게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나영은 “시청자분들이 나한테 쌓인 게 있으신 것 같다”며 공개 사과에 나섰다. 그는 “내가 몹쓸 병에 걸렸었다. 패션 한다고 나대서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건강한 웃음, 즐거운 웃음 드리겠다”고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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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대국민 사과는 29일 오후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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