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는 터보, 김현정, S.E.S의 무대가 방송됐다.
28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저와 함께 마음이 하나되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엄마가 된 저에게도 꿈이 있었고 그 꿈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시 현실로 돌아와 열심히 예쁘게 살겠어요. 언제 또 할지 모르니 우리 안무연습 더 하고 있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바다와 일일 유진로 활약한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하고 있다. 걸그룹답게 손으로 하트를 수줍게 그린 사진과 이를 찍고 있는 모습, 무대에 선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한 유진을 대신한 서현과 무대에 오른 바다와 슈는 S.E.S 노래 ‘I’m Your Girl’과 ‘너를 사랑해’를 불렀다. 슈는 12년 만에 무대에 오르며 세 아이의 엄마에서 요정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토토가’를 통해 무대에 선 슈는 “계속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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