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추 80포기를 절여야하는 만큼 바닷물 역시 방대한 양이 필요했기에, 바닷물 떠오기를 맡은 멤버는 이들 중 가장 힘이 센 김병만과 젊은 피 이민혁. 앞서 혼자서 힘들게 바닷물을 떠온 경험이 있던 이민혁이 김병만에게 적당히 퍼 올 것을 제안했지만 김병만은 이를 무시하고 대야 가득 바닷물을 담았다. 심지어 대야를 머리에 이고 가겠다며 자신 있게 머리 위로 들어올리기까지 했는데, 예상 외로 어마어마한 바닷물의 무게에 천하의 김병만도 당황하는가 싶더니 이내 머리에 인 바닷물을 엎지르고 마는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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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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