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적자 The Chaser’‘황금의 제국’을 통해 폐부를 찌르는 명대사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경수 작가와 ‘패션왕’, ‘두 여자의 방’으로 감각적 연출력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 그리고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으로 이어지는 명품배우들의 조합으로 첫 방송한‘펀치’는 김래원과 김아중의 연인시절 달달했던 프러포즈 스틸 컷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스틸은 정환(김래원)과 하경(김아중)의 7년 회상 신으로 검사초임시절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이 따뜻한 포옹과 함께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9일 강원도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촬영은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둘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단박에 이명우 감독의 OK사인을 받아냈다고 한다.
‘펀치’ 제작진은 “시청자분들께 보다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장소를 검토한 끝에 다소 먼 화진포까지 왔지만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영상을 카메라에 담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만족감을 보이며“꽉찬 스토리, 다양한 영상미, 시청자들이 공감 가는 연기 등 3박자를 갖추기 위해 전 스태프 및 배우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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