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엔 강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70회 녹화에서 ‘전 남자친구를 정리하지 못한 여자친구가 고민’이라는 한 남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나는 전 여자친구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그 상태에서 전화를 받아주거나 하면 오히려 상대가 더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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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의 굴욕담은 12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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