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실화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당시 전투에 참가했던 한 중령의 묘지에서 발견된 “한 남자가 아들이 묻힌 곳을 찾아 호주에서 터키까지 왔다”라는 편지 한 장이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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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아들을 찾는 아버지로 변신한 러셀 크로우의 애절한 눈빛이 시선을 잡는다. 아들을 찾아 나서는 아버지 코너의 비장한 표정과 전쟁터 속에 부자간의 즐거운 한 때를 상상하게 하는 풍차 위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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