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차태현은 연말 시상식에 대한 질문에 “올해도 대상은 김준호 씨를 추천한다”며 “지금 대충 봐와보니 김준호 씨를 주셔도 크게 무리는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1박 2일’의 상황도 좋아졌다. 조심스럽게 우리끼리는 저번 주 녹화 때 이미 수상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노미네이트 되지 않은 경우,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대상을 수상해 아쉬워한 경우 등 많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정준영은 “준호 형은 본인이 대상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이에 데프콘은 “아마 준호 형은 주지 않는다면 타 방송사로 이적하지 않을까”라고 농담을 건넸다. 김준호는 “재석이 형 아니면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1박 2일’은 지난해 12월 기존 멤버 차태현, 김종민과 새 멤버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 등이 함께 하는 시즌3 체제로 탈바꿈했다. 이후 ‘1박 2일’은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K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