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첫 방송하는 KBS2 ‘힐러’에서 지창욱의 명품 식스팩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힐러로 빙의한 듯한 남다른 카리스마에 섹시미까지 더해져 더욱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지창욱은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기 시작한 힐러 서정후 캐릭터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찰나의 순간에 공개된 그의 탈의 장면은 여성 시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지창욱이 분하는 서정후는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으로 천재적인 판단력과 날렵한 무술 실력을 갖춘 캐릭터다. 땅보다는 고층 건물과 지붕 위를 뛰어다니는 고난도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지창욱은 촬영에 앞서 체력관리에도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체력적으로 고된 촬영이 많은 만큼 지창욱은 개인교습을 받는 등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으려 한다”며 “보다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힐러’는 올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대를 자극할 한국형 감성 블록버스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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