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유부남임을 숨기고 미혼 여성들을 만났다는 의혹을 사는 등, 물의를 일으키며 방송에서 하차하게 된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8일 방송한 ‘비정상회담’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에네스 카야는 사건이 알려지기 전 녹화가 진행된터라, 스튜디오에는 참석해 모든 출연자를 담는 전체 화면에서는 등장했지만 직접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은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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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논란이 불거진 직후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에네스 카야는 지난 5일 법무법인을 통해 사과문을 공개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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