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레이블 브랜뉴뮤직의 젊은 피 래퍼 칸토가 전 헬로비너스 멤버 윤조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따. 이어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했던 솔로 싱글 데뷔작 ‘말만해’ 이후 1년 2개월여만에 솔로 컴백을 알렸다.

지난 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에는 이번 칸토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칸토와 윤조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전 헬로비너스 멤버인 윤조는 이번 칸토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헬로비너스 탈퇴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 모습을 선보이면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브랜뉴뮤직측은 “1년 2개월여만에 발표하는 칸토의 이번 새 솔로 싱글은 올 한해 자신의 그룹 트로이와 각종 콜라보레이션 활동으로 차분히 내공을 쌓아온 칸토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겨울 시즌송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 헬로비너스의 멤버 윤조가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칸토의 신곡은 오는 11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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