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화에서는 새로운 아이템을 준비하며 자신감에 찬 장그래(임시완)가 오차장(이성민)으로부터 ‘헛똑똑’이라는 질타를 받으며 물건을 팔아오라는 미션을 받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10만원으로 물건을 사서 팔아오라는 오차장의 미션에 그래는 백기(강하늘)와 함께 장사에 나섰다.
ADVERTISEMENT
6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미생’ 16화에서는 처음으로 사업담당자가 된 장그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두 달 여 밤을 새고 준비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은 통과됐지만 뜻하지 않은 장벽에 의해 또 한 번 절망할 수 밖에 없는 계약직의 비애가 그려질 전망.
부당과 허위의 가혹한 시간을 견디고 있는 석율(변요한)은 무기력을 견디는 방법으로 침묵을 택하게 된다. 본연의 스타일을 잃어버리고 특유의 유쾌한 제스처와 수다의 자취를 감춘 석율은 현장에서 올라온 직원들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게 돼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ADVERTISEMENT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미생’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