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이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로맨틱한 모습을 보인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신혼집 청소를 하며 아침을 시작했다. 남궁민이 “인터넷에 둘이 진짜 결혼할 만큼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고 하자 홍진영은 “결혼하자. 나랑 결혼할래?”라며 돌직구를 던졌다고 한다.
두 사람은 청소는 뒷전이고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입술 뽀뽀 장난을 쳤다. 남궁민은 “이래서 드라마에서 남녀 주인공이 유리창을 닦다 눈이 맞는가 보다”고 말하며 더욱 과감한 유리창 키스를 선보였다. 남궁민의 장난에 홍진영은 “유리창을 두지 말고 해라. 유리창 없이는 하지도 못할 거면서”라며 남궁민을 도발했다. 남궁민은 이 말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해외여행 계획을 짜며 들뜬 남궁민과 홍진영의 모습은 6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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