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박시후의 공식 팬클럽인 ‘시후랑’ 소속 팬들이 지난 달 26일 배우 박시후와 영화 ‘사랑후愛’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 현장을 감동케 했다. 영화 촬영 장소인 제주도에 위치한 한 한우 식당의 한 층을 모두 빌려 영화 촬영에 한창인 ‘사랑후愛’ 팀만을 위한 편안한 식사 자리를 만들었던 것. 속속들이 식당으로 모인 ‘사랑후愛’ 팀원들은 자리를 꽉 채워 앉은 채 박시후의 팬들이 선사한 한우 꽃등심을 즐겼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팬들이 마련한 ‘스페셜 보양식’이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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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박시후는 영화 ‘사랑후愛’에서 배우 윤은혜와 첫 연기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터. 이와 더불어 영화 ‘플라스틱 트리’ ‘사이에서’ 등을 연출한 ‘명품 감독’ 어일선과의 의미 있는 의기투합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일선 감독은 영화 ‘플라스틱 트리’로 2003년 제 52회 만하임 하이델베르크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제5회 도빌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2003년 몬트리얼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바 있다. 또한 칸, 베를린, 베니스 등 명망 높은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세계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태. 박시후와 호흡을 맞춘 영화 ‘사랑후愛’에서는 어떤 색다른 러브 스토리를 풀어낼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박시후 소속사 후 팩토리는 “한결같은 사랑으로 박시후를 응원해주시고 서포트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식팬클럽 ‘시후랑’을 비롯해 모든 팬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애정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영화가 탄생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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