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에서는 최신형(신하균)이 은하수(장나라)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신형은 은하수를 향한 아들 최대한(이준)의 감정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이어 그는 병원을 탈출한 채 잠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대한으로부터 “은하수가 걱정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뒤, 제대로 만나보기로 결심한다.
최신형은 “내가 준비한 게 있다”며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름 아닌 별자리를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과 분위기 있는 촛불을 준비한 것. 두 사람은 서로의 별자리를 알아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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