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멤버들이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료헤이에게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가 있다. 친구들과 함께하면 우정이 돈독해진다고 한다. 취지가 좋아서 신청했다”고 함께 참여할 것을 권유했다. 반강제적으로 참여하게 된 잭슨은 “처음에 ‘깜놀’했다. 두유 노 깜놀?”이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제안을 수락했다.
대회가 시작되자 료헤이와 잭슨은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갔다. 하지만 정작 출전을 제안했던 조세호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큰일났다”만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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