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한 이별스토리를 그린 감성적인 곡. 효린X주영은 블랙앤화이트 콘셉트 의상을 입고, 담담한 목소리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의자를 이용한 안무로 섹시한 매력까지 더했다. 이 과정에서 효린의 각선미가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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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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