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김혜리는 직진 신호를 무시한 채 좌회전하려다 맞은편 차로를 달리던 차량의 운전선 부근을 들이받았다. 다행히 상대 운전자 권모 씨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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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는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왕의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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