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이번 ‘굿보이’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트랩 뮤직을 지디 태양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구현해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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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발표와 함께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 등을 통해 공개된 ‘굿보이’의 뮤직비디오는 세계적인 뮤비 감독인 콜린틸리(Colin Tilley)가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끈다. BET 뮤직 어워드에서 여러 번 수상을 한 콜린틸리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니키 미나즈,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인 팝스타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왔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오는 2015년 3월 개최되는 제2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를 기념하기 위해 유튜브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다.
2013년 열린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방식을 위해 유튜브는 2015년을 빛낼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이들을 위해 정상급 감독과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전세계 음악 팬들은 유튜브를 통해 이 모든 과정에 함께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됐는데 그 첫 번째 뮤지션과 영상이 바로 지디 태양의 ‘굿보이’ 뮤직비디오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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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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