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 시간이 다가오자 삼둥이 집에는 진기한 풍경이 펼쳐졌다. 삼둥이가 평소 사용하는 아기 식탁 3개에 쌍둥이의 아기 식탁 2개가 추가돼, 총 다섯 개의 아기 식탁이 5열 횡대로 줄지어 놓여진 것. 서언이와 서준이는 삼둥이 형들이 식탁 의자에 올라 착석하자 주의 깊게 따라 하며 본격적인 ‘대한 민국 만세 따라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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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열 횡대 식탁의자에 이어, 5인용 송수레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쌍둥이는 익숙하게 송수레에 탑승하는 삼둥이 형들을 따라 첫 송수레 탑승에 도전했다. 나란히 자리를 잡고 앉은 오둥이의 앙증맞은 비주얼에 곳곳에서 탄성이 쏟아졌지만, 정작 송수레 타기에 처음 도전하는 서언이와 서준이는 앉은 모습 그대로 얼음이 돼버렸다는 후문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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