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반지하 선배 파비앙이 지원군을 자처하며 곽동연의 새 출발을 돕는다. 곽동연은 악취와 벌레로 고생했지만 2년 동안 정들었던 숙소를 떠날 생각에 쉽게 발을 떼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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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을 춤추게 한 파비앙의 특급 선물도 공개된다고 한다. 파비앙과 곽동연의 이삿날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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