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원영은 배우인 아버지와 이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정원영은 “게이 커플이 아들을 장가보내는 내용의 뮤지컬 ‘라카지’에서 아들 역할을 맡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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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원영은 “‘풀하우스’ 출연도 아버지가 전화했냐?'”고 물었고 송승환은 “이번에는 이모 나문희였다”라며 위트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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