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이제훈)이 영조(한석규)의 허락을 받아 대리청정을 하게 된 가운데 서지담과 혜경궁 홍씨는 숙의 문씨 앞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다. 숙의 문씨가 서지담을 처음 본다며 누구인지 추궁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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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의 문씨는 “이 아이가 누구인지부터 일러주시지요. 궁녀가 맞습니까. 세자가 불러들인 불경한 계집애가 아닌가”라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고 혜경궁 홍씨는 “병이 걸린 봉서나인을 대신하여 뽑은 것이다. 보기보다 명민하여 뽑았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혜경궁 홍씨와 서지담은 위기에 봉착한다. 숙의 문씨가 “이 아이가 박상궁의 조카라는 그 아이입니까”라며 서지담에 박상궁의 동정을 물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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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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