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국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별에서 온 그대’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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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작가 역시 “부족한 내게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 작업한 스태프, 감독, 배우 모든 분들과 영광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수현, 박지은 작가와 함께 배우 이민호, 전국환, 가수 진미령, 방송인 신동엽, 프로듀서 정대경, 프로듀서 나영석 등은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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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더불어 방송인 송해, 가수 명국환, 배우 최은희, 성우 김수일, 작가 박정란은 문화 훈장, 가수 고(故) 김광석, 배우 사미자, 모델 이재연, 연주자 이유신, 음반제작자 홍승성, 프로듀서 김영희, 프로듀서 유영진 등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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