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배우 이유리가 ‘세바퀴’ MC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DJ박경림은 이유리에게 “목소리가 좀 더 허스키해졌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이유리는 “박경림 언니 따라 가려고 한다. 그래야 ‘2시의 데이트’를 맡을 수 있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드라마 끝나고 조금 쉬었는데 예능에서 많이 찾아주셨다. ‘세바퀴’를 맡았는데 박미선 언니께 팬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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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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