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배우 신세경이 빼빼로 배달부로 변신했다. 신세경이 11일 KBS2 수목 드라마 ‘아이언맨’의 배우들과 전 스태프에게 빼빼로를 선물했다.신세경은 빼빼로 데이와 촬영 일자가 겹치자 사비를 털어 직접 빼빼로를 준비했다. 촬영장에 일찍 도착해 한 명 씩 스태프에게 눈인사를 하며 나눠줘 더욱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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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세경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동욱은 빼빼로를 받자마자 고마움을 표시하며 귀여운 인증샷 촬영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동욱과 신세경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이내 직접 콘셉트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언맨’의 지난 방송분에서는 세동(신세경)이 걸핏하면 쓰러지는 이유가 심인성 장애 같다는 의사의 소견이 밝혀져 그녀에게 회복되지 못한 상처가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결말을 단 2회 앞두고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이언맨’은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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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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