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2AM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늘따라’를 공개했다. ‘오늘따라’는 2AM이 박진영과 5년 만에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곡으로, 어느 날 문득 아무런 이유 없이 느껴지는 그리움과 쓸쓸함을 박진영 특유의 스타일로 표현해 2AM만의 느낌으로 완성시킨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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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오늘따라’ 뮤직비디오는 곡의 분위기를 담아 중견 배우 박영지가 일상 속 문득 느껴지는 그리움과 쓸쓸함을 절제된 내면 연기로 표현해 보는 이를 공감하고 울컥하게 만든다.
여느 때와 같이 아침을 맞이하는 남자는 ‘그냥 그런 날이 있는 것 같아. 그냥 갑자기 너무 생각나는 날’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한강을 걷거나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면서도,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도 남자는 갑자기 그날따라 이유 없이 느껴지는 감정을 내면 연기와 립싱크를 통해 드러내며 보는 이를 그 감성에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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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은 오는 30일 조규만, 조규천이 공동 작업한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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