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신병특집에 나선 임형준이 인생 최대의 굴욕을 맛봤다. 과거 ‘18개월 방위’로 근무했기에 하루라도 현역이 되고 싶다는 부푼 꿈을 안고 41살의 나이에 재입대를 결심한 임형준. “구멍병사 되는 것 아니냐”는 절친 라미란의 걱정 속에 임형준은 이기자 신병 교육대대로 입소했다.입소하자마자 수염을 깎지 않아 악어조교에게 제대로 물린 임형준. 이를 시작으로 인생 최대의 굴욕이 펼쳐진다. 바로 모든 훈련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팬티바람으로 악어조교에게 혼나는 대굴욕을 겪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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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훈련과 체력고갈로 멘붕에 빠진 임형준. 잠시의 쉴 틈도 없이 식사가 끝난 후 ‘설거지담당’에 투입돼 수많은 훈련병들이 먹고 간 식판을 설거지하느라 기진맥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역의 부푼 꿈을 안고 재입대한 41살의 임형준. 인생 최대의 굴욕을 맛본 그의 파란만장한 군생활과 유준상, 문희준, 김동현, 육성재의 각양각색 신병 5인방의 이야기는 오는 26일(일) 오후 6시 20분에 ‘일밤-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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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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