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지니어스 시즌 3 : 블랙가넷’ 포스터
프랑스어권 국가에서도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7일 CJ E&M은 “미디어 기업 ‘프리멘틀미디어 프랑스(FremantleMedia France)’와 tvN의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의 콘텐츠 포맷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리멘틀미디어 프랑스(FremantleMedia France)’는 프랑스어권 국가에 방송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회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더 지니어스’는 프랑스어권 국가에서 현지 버전으로 제작, 방송이 가능해졌다.이에 대해 CJ E&M 콘텐츠해외사업팀 어일경 부장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프랑스어권 국가에 ‘더 지니어스’와 같은 우리 콘텐츠가 더 많이 선보여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거듭된 포맷 수출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CJ E&M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우리 콘텐츠를 알리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tvN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