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바이브 소속사 측은 바이브가 본인들의 이름을 내걸고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를 설립해 독자적 행보를 걷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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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는 2002년도 윤민수, 류재현, 유성규와 함께 3인조로 결성돼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데뷔, 2005년도 래퍼 유성규의 탈퇴 후 2인조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꾸준히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으며 명품 발라더로서 입지를 굳히며 프로듀서로서 활약했다.
더바이브 관계자 측은 “가수이면서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나선 바이브가 제일 먼저 생각했던 것은 음악성 중심의 엔터테인먼트였다”며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해 아티스트 들이 최대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 주는 뿌리 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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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는 오는 18~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바이브 콘서트 메모리즈’를 개최하며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활동의 첫 포문을 연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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