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김동완
신화의 김동완이 씨아이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월 라이브웍스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됐던 김동완이 최근 신생 연예 기획사 씨아이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더 활발한 연예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그동안 드라마 KBS2 ‘슬픔이여 안녕’, MBC ‘절정’, KBS1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동완은 영화 ‘연가시’ 등을 통해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뮤지컬 ‘헤드윅’과 ‘벽을 뚫는 남자’로 엄청난 티켓파워를 과시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연이은 자리매김에 성공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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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동완은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뮤지컬 ‘헤드윅’의 공연을 이어간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씨아이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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