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야경꾼 3인방 정일우-정윤호-고성희가 조선 수비대 포스를 폴폴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은 26일 야경꾼 3인방의 ‘3인 3색 액션 모음’을 공개했다.극중 이린(정일우)-무석(정윤호)-도하(고성희)는 야경꾼으로 뭉쳐 귀물로부터 조선을 지키기 위한 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대결들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가 서로 다른 스타일로 액션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DVERTISEMENT
반면 정윤호는 마치 검무를 추는 듯한 유연하고도 날렵한 몸놀림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검과 한 몸이 된 듯 자유자재로 검을 휘두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워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끈 바 있다.
마지막으로 고성희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누구든 주눅들지 않고 여유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돌진해 포귀승을 휘두르는 여전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극중 위험이 덮쳐 왔다 생각이 될 때마다 그 누구보다 먼저 용기 있게 나서는 모습은 보는 사람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ADVERTISEMENT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래몽래인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