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박형식(차달봉 역)과 남지현(강서울 역)이 사랑 싸움을 벌이는 듯한 모습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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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돌아서 가버린 남지현을 바라보는 박형식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이고 있어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워지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은호(서강준 분)의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 서울은 달봉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휴일에 레스토랑으로 불려갔던 서울은 은호가 친구들과 벌이는 파티에 엉겁결에 초대되고, 달봉은 그곳에서 술을 마시고 취해 있는 서울을 발견하고는 기막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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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형식과 남지현은 드라마 게시판 등을 통해 ‘봉우리’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청춘들의 사랑을 싱그럽게 그려가고 있다는 평과 함께 귀여운 커플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하는 휴먼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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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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