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장나라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16화에서는 이건(장혁)이 김미영(장나라)에게 이영자로 정체를 숨긴 사실을 들통났다.
앞서 이건은 김미영과의 콜라보 작업을 끝내고, 김미영을 떠나보내며 그림을 돌려주기로 결심한다.
이건은 미영의 작업실에 몰래 찾아가고, 그 곳에서 미영과 이건의 사연이 담긴 사랑을 이뤄지는 사탕의 무늬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을 발견하게 된다. 그 작품은 미영이 처음 작가가 됐을 때 그린 그림으로 다니엘(최진혁)이 사연을 모른채 미영의 초심을 위해 들고온 작품.
이건은 사탕 무늬를 보며 미영에게 자신의 남은 행복까지 주며 행복을 빌었던 과거를 떠올린다.
그 순간 김미영이 집으로 들어왔다. 김미영은 이건의 손에 든 그림을 보고 놀라며 “당신이 영자 언니였냐”고 물었다. 이어 “이건 씨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것이냐. 대체 뭐냐”며 정색했다. 이에 이건은 “내가 이영자예요”라고 밝히며 다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운널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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