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의 조인성이 다정다감하고 로맨틱한 워너비 남친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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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다친 여자친구의 컨디션을 걱정해주거나 글에만 집중하던 자신에게 애교를 부르는 여자친구를 위해 과감히 일을 접는 쿨함, 그리고 화난 여자친구에게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따뜻하게 포옹을 해주는 등 여자라면 당연히 꿈꿔왔을 다정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여 여심을 세차게 흔들었다.
이 외에도 조인성은 젖은 머리를 말려주거나 여자친구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눈빛, 그리고 로맨틱한 입맞춤까지, 잠재되어 있는 연애 세포를 깨우게 만드는 ‘워너비 남친의’ 모습을 완벽히 그려내 시청자들의 광대를 한없이 승천하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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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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