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친구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에네스가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에서 만난 친구다. 친구 어머니도 날 아들이라고 부르실 정도로 날 예뻐하셨다”라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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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공개된 친구의 깜짝 영상편지에 에네스는 “영상을 보니 어머니가 더욱 생각난다”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진정한 친구가 어떤 친구인가”는 질문에 “새벽 1시에 스파게티를 같이 먹어야 진정한 친구”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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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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