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임명자 조대현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KBS 사장에 조대현 전 KBS 부사장을 임명했다.25일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오늘 오후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KBS이사회는 지난 9일 사장 공모 면접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와 표결을 거쳐 조 전 부사장을 사장 후보로 선임했으며, 10일 박 대통령에게 조 후보자를 임명제청한 바 있다.
조 후보자는 길환영 전 사장과 같은 KBS PD 출신으로 공채 5기로 KBS에 입사, 교양국장, 기획다큐팀 팀장, 제작본부장, KBS미디어 사장 등을 거쳤다. 김인규 전 사장 당시 부사장까지 올랐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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