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4′에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실사판이 등장한다. 지난 3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주 태생 배우 조지나 헤이그(28)가 ‘얼음공주’ 엘사를, 엘리자베스 라엘이 안나 역을, 스콧 마이클 포스터(29)가 크리스토퍼 역을 연기하는 사실이 공개된 것에 이어 캐나다 벤쿠버에서 촬영 중인 배우들의 사진이 16일 공개돼 눈길을 끈다.사진 속 배우들은 애니메이션과 똑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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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원스 어폰 어 타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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