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패배로 번지점프에 당첨된 김준호 차태현 정준영의 ‘정사모’가 김주혁 데프콘 김종민의 ‘쩌다’ 팀에게 역전극을 펼쳐, ‘조기퇴근’의 행운을 가져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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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행운을 몰고 다니는 막내 정준영을 놓고 형들의 쟁탈전이 펼쳐져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정준영 팀 ‘정사모(정준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어쩌다 만난 김주혁 데프콘 김종민의 ‘쩌다’ 팀에게 카누대결에서 패배하며 번지점프에 당첨, 조기퇴근과 한 발짝 멀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사다리 타기’를 통해 번지점프 벌칙을 홀로 수행하게 된 김준호가 주저앉기 신공을 보여줘 이를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1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의 ‘극과 극’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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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팀이 조기 퇴근의 달콤함을 맛봤는지는 18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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