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골든 크로스’ 캡쳐
한은정이 김강우에게 동맹을 제안했다. 14일 방송된 KBS2 ‘골든크로스’에서는 홍사라(한은정)가 강도윤(김강우)에게 골든크로스의 정체를 밝히며 동맹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도윤은 홍사라의 전화를 받았다. 두 사람은 한강 근처에서 만났고, 도윤은 “통성명부터 하자. 정체가 뭐냐”고 물었다. 도윤의 말에 홍사라는 “당신의 동생을 캐스팅한 것도, 서동하(정보석) 옆에 붙인 것도 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당신 동생이 죽어버릴 줄 몰랐고, 당신의 아버지가 살인자로 몰린 것 역시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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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은 여동생의 죽음에 사라가 일조한 것에 분노했지만, 함께 힘을 합쳐 골든크로스에게 복수하자고 말하는 사라의 제안에 고민에 빠졌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골든 크로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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