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그룹 엑소가 중국 컴백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알리는 ‘엑소 더 세컨드 미니 앨범 컴백 쇼(EXO THE 2ND MINI ALBUM COMEBACK SHOW)’를 개최했다.이 날 컴백쇼에서 엑소는 타이틀 곡 ‘중독’과 수록곡 ‘런(Run)’ 등 신곡 무대는 물론 ‘마마(MAMA)’,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 히트곡 퍼레이드까지 총 7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엑소는 지난해 활동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새 미니앨범 및 타이틀 곡 ‘중독’ 안무 소개, 게임 등 다채로운 순서로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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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엑소 컴백쇼’는 중국에서는 이례적으로 방송에 특별 편성돼 추후 동방위성TV 특집 프로그램으로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 지난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에는 중국 컴백쇼를 위해 입국하는 엑소를 보기 위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수많은 인파가 운집했다. 이날 호텔, 공연장 등 엑소가 이동하는 곳마다 현지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엑소는 새 미니앨범 ‘중독’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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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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