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3화에서는 극 중 윤수완(구혜선)이 물불 안가리는 열혈 소방대원으로 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수완은 소방대원들에게 ‘윤똘’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정의감과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쾌활한 아가씨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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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구혜선은 아역에서 성인이 된 윤수완 역으로 등장했다. 소방대원으로 변신해 구조대 차량을 세차하며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구혜선은 마치 광고의 한 장면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구혜선은 장난전화로 허위신고를 한 남자들의 테이블에 앉아 피자를 우걱우걱 씹어먹고, “제복입은 여자가 좋더라”며 성희롱 발언을 남발한 시민에게 맥주를 들이붓고 둘러메치기를 해버리는 당찬 모습을 거침없이 연기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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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는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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